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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넷플릭스 | 보디가드(Bodyguard)(2018)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3. 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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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주의 절반... - 보안정보국과 경찰의 싸움.수사권 관련 안보 강화 vs 민간인 사찰 - 남주인 데이비드 버드는 경찰, 내무장관 줄리아는 보안정보국과 손잡으려 한다 -데이비드는 전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으며 아내 비키와 별거 중. 비키는 데이비드에게 치료받기를 권하지만 데이비드는 원하지 않을 것이다.-드라마의 개시, 데이비드가 테러 현장인 기차 안에서 큰 역할을 하면서 테러범들이 데이비드의 대가족들을 노리기도 하고 내무 장관을 노리기도 한다.-테러의 시작을 알리고 첫 이야기에서 시선을 크게 모으기로...그 달음에에서는 조금 지루했지만, 2화 중반부터 다시 재미 있어. 좀 버텨서 다행이에요. 후후, 데이비드는 테러 위험을 막고 승진하게 되는데. 그가 경호를 맡은 사람은 내무장관 줄리아. 그러나 데이비드가 경호를 총괄할 때 자꾸 내무장관을 공격하는 문제가 생긴다...-이를 수상하게 여긴 데이비드, 그리고 경찰 위의 지시로 줄리아를 비밀리에 감시한다.줄리아와 데이비드가 서로 이끌려서 데이비드에겐 줄리아를 감시하기가 쉬웠어요. 물론 데이비드는 진심으로 심리를 준 것 같다, 줄리아가 테러를 당한 후에 계속 수사를 하는 것을 보면, 줄리아와 데이비드가 서로에게 끌리는 것이, sound만나고나서 기류가 조마조마해서... 긴장감...👍🏻-데이비드가 수사를 진행할수록 데이비드를 막아 위험에 처하는 형세는 많아지지만 데이비드는 오히려 포기하지 않고 계속 수사할...ᅲ..결미 부분과 반전을 이야기하면...-테러로 인해 숨진 줄리아...죽일 줄이야...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죽었어.당황하는 건 아니지? 후후, 줄리아를 곤경에 빠뜨린 사람들이 몇 명 있는데, 그 이유로 줄리아가 거부하면 똑같이 망신을 주기 위해, 비록 줄리아가 총리 자리를 넘보는 것 같아서... 등등.... 런던에서 잇단 테러가 일어나도록 도와준 배후는 경시청. 데이비드 상관 줄리아가 정보국과 손잡으면 조직범죄를 없앨 권한을 갖기가 두려워 뇌물을 주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형세를 보고받기 쉬운 대표적인 희생향으로 데이비드 버드를 일부러 경호원으로 내정한 것. 괜히 진급시킨 것은 아니었다 sound..ᅲ- 이렇게 테러에서 사용된 폭탄 장치를 제조한 것은 데이비드가 제1화에서 테러의 피해자인 것 같아 도움을 주려고 노력한 나디아. 나디아는 경찰에 붙잡힌 상태였지만 조직원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게 최대의 반전이 아닐까 싶다.--시즌 초로 마무리 되는 것 같은 마음으로 끝난 이번 드라마. 모든 게 해결되고 데이비드와 비키도 결미해서 재결합의 길로 가고 있는 것 같고. 구글 검색하고 기사를 읽으니까 시즌 2가 나온다고 하는 것 같은데... 정확히 언제인지는 몰라.. 일단 수사과정이 그렇게 길게 나오지 않아 만족. 드라마 총 회송이 6회와 짧은 것 아니냐고 했는데... 더 길었으면 맥이 빠졌을 거야.가장 관심이 많았던 부분은 데이비드가 폭탄장치 완화를 직접 하는 장면. 그다음에 역시 고구마를 먹이는 장면이 없어서 너무 좋았는지... 그래서 폭탄 제거반이 로봇을 통해 지켜보고 폭탄조끼를 입은 사람이 장치 제거를 직접 하는 것이 드문 장면이라 더 집중된 것 같다.-내무장관과 경호원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보는 재미. 데이비드가 비키런도 줄리아와도 잘 어울린다.데이비드 얼굴이나 스토핏 보는 맛도 있어.sound. 궁굼한 상이야... - 수사물을 좋아한다면 추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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