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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리뷰] 미드소마 "90년에 한 번 91간의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30. 08:27

    ※스포츠 1러시아가 다분히 포함된 리뷰이다.※지극히 주관적이고 지나친 해석의 리뷰 1수 있슴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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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소감으로 말하면, 실은 약간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왠지 생각해 보면 공포영화라기보다는 광신도들의 모습을 뒤집어 놓은 미스터리 힐링 스웨덴 다큐멘터리 영화라고 보는 편이 나을 정도로 공포감은 좀 덜했던 것 같다. 기승전결이 뚜렷하고 자극적이고 극적인 영화에 익숙해진 탓인지, 느린 호흡으로 진행되는<미드소마>의 공포에 늘 그랬듯이 많은 알려졌지만, 인물의 섬세한 마 sound묘사이기 때문에 다른 영화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기묘하고 기괴한 독특한 분위기는 확실히 매력적이고 신선했습니다. Key point 이미 모든것이 그려져있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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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인생을 그림에 비유해 보면 이렇지 않을까?나이이기 때문에 하고 싶은 삶을 도화지로 만들기에 나이를 원하는 색으로 바릅니다.가끔 그린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쉽지 않지만 구상하고 밑그림을 그려 다른 색으로도 색칠해 볼 것이다.그러나 영화 미드소마에서는 인물의 운명이 맨 아내의 목소리에서 완성된 그림으로 시작됩니다.영화가 시작됨과 동시에 영화의 전체 내용을 다소 담고 있는 스포일러성의 예쁘고 무서운 그림이 등장합니다.(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보자마자 눈치챘을 것이다.) 아..저 그림대로 영화의 내용이 흐르고 가겠구나..)​에 그림은 대니(주인공)와 크리스티안(주인공 남자 친구)그래서 조시(크리스티안 친구 1), 마크(크리스티안 친구 2)이 피리를 불펠레(크리스티안 친구 3)을 받고 소마제에 참여하고 거기에서 크리스티안 하나 이상들은 다 죽고(원래 호르가 고장의 하나원이었다 그는 살아남았다)대니만 살아서 5월의 여왕이 되는데 이를 함축적으로 소리고 있는 그림이었다.차소리에 등장하는 그림뿐 아니라 영화 진행 중 주인공과 크리스티안, 조쉬, 마크의 운명을 예고하는 그림들이 도처에서 등장합니다. 예를 들어 스웨덴에 가기 전 대니의 방에 커다란 곰과 마주보고 있는 한 소녀의 그림.(이 그림은 대니가 곰으로 상징되는 크리스티앙에게 의지를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홀이 고장 나도 벽지에 그려져 있는 많은 그림이 있는데, 이 축제에서 몰려드는 주인공들의 운명을 보여준다. 벽지그림뿐만아니라빨래?여과되어있는천재질?에그려진그림도있었다.) 영화는 이런 복선이 다소 긴 그림을 은연중에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국가적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받았다.영화의 복선장치라는 것도 조금 부끄러울 정도로 아주 선명하게 보이고 있습니다만, 영화의 러닝터입니다. 시종 인물들은 원치 않는 상황에 맞서 싸우기보다는 무력하게 동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위에 그림과 같은 운명을 맞게 된다.전작 유전에서 또 정해진 운명에 굴복할 수밖에 없는 인물들을 그려내고, 이번 미드소마에서 감독은 운명에 저항해 이겨내는 인간상을 그려내는 것이 아니라 운명의 굴레 속에 휘말려 동화돼 가는 인물의 모습을 매우 선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 Keyword두 물건의 섬세한 마리 썰매 타고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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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줄거리를 간략화하면 대니는 조울증을 앓던 동생과 그녀의 부모가 가스에 의해 죽음을 맞는 비극적 형세로 소가족과 죽음에 관해 트라우마를 갖게 된다. 함께 4년 사귄 남자 친구와는 사이가 시시한 남자 친구의 친구도 그를 나쁘지 않고 하지 않는다. 대니는 남자친구 크리스티안을 따라 크리스티안의 친구 펠레의 소가족이 살고 있는 홀이 부락으로 가게 된다. 그러다 그곳에서 사람들이 한명씩 죽어서 자기갈껀데.. 내가 이 영화의 가장 좋았던 부분은 즉시 인물의 기분을 묘사하는데 있어서 섬세했다는 것이었다. 영화 초반 대니는 조울증에 걸린 동생 문제로 크리스티얀에게 전화를 걸어 전화 자신감을 갖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에서 오로지 대니의 표정만 잡고 내용이 진행되고 있는데 마치 내가 대니의 친구가 되어 바로 옆에서 불안한 마음으로 대니의 표정을 지켜보는 입장이 된 것 같았다.괜찮아의 불안감과 뭔지 모를 공포감을 남자친구에게 의존하고 싶지만 남자친구의 반응이 오히려 대니를 더 불안하게 만드는 장면을 감독은 오로지 대니의 얼굴만 길게 카메라에 담음으로써 대니의 감정선을 표현합니다.대니의 사랑한다는 말에 남자친구는 알겠다고만 대답하고, 좋은 척 전화를 건 대니는 전화를 끊은 뒤 불안한 표정으로 그렇게 남자친구와 통화하는 장면이 끝나지만 대니의 감정을 전달하는 연출방법이 자신은 정말 인상적이고 좋았다. 대니는 불안하고 많이 외로웠을 것이다. 완전한 신뢰를 얻지 못하는 크리스티안, 그리고 대니를 불쾌하게 생각하는 크리스티안의 친구의 행동이 대니를 더 외롭게 소외시키는 듯한 감정을 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니가 크리스티앙의 친구들 모임에 참석하면 어색함과 불편함을 나타내는데, 예를 들어 조쉬가 커피를 따르러 가는 척하고 자리를 옮기거나 대니가 스웨덴에 같이 간다고 하면 마크가 크리스티안을 호출해 내용을 합니다라는 장면을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고 인물의 행동을 통해 보여준다. 이를 통해 대니는 소가족의 부재, 그리고 불편한 인간관계 속에서 대니는 더 불안하고 크리스티안이 유일한 안식처였던 게 아닌가 싶다.추가로 크리스티안, 조쉬, 마크, 펠레의 관계에 대해 얘기를 해보면 그들은 겉으로는 친구로 보이지만 실은 그들의 관계도 어딘가 다르다.(대니와 크리스티앙의 스웨덴 여행 문제, 크리스티안 친구들의 대니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 크리스티안과 조쉬의 논문을 놓고 벌이는 갈등 등) 감독은 이 엇갈린 자신 있는 관계를 거울이나 커다란 사각형의 TV 화면 틀 속에 갇힌 인물의 모습을 통해 서로 자신 있는 관계성을 보여준다. ​ Key point 3다시 태어나고 자기 자신이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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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프리의 인기 드라마 "기묘한 이 이야기"를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정반대의 세계가 있다, 라는 설정이 있다. 극중 주인공이 사각형의 게이더 보드를 두껍게 받음으로써 현재 살고 있는 세계의 정반대편 세계가 있다는 평행이론을 설명하는 부분이 있다. 영화에서는 대니와 크리스티안 일행이 차를 타고 미드소마 축제가 열리는 호르가 마을을 향해 긴 도로 위를 자동차로 달리는 장면이 있다. 이때 점점 화면이 거꾸로 퍼지는 연출 장면이 있는데, 그들이 가는 곳이 보통 사람들이 사는 세계와는 다른 정반대의 세계로 가는 것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인간이 죽어서 이 세상과 정반대의 세상인 저승을 갈 때 스틱스 강을 건너게 되지만, 이 강을 건너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고 말할 것이다. 따라서 마치 대니와 크리스티안 일행 또한 제 생활이 있던 곳으로 돌아갈 수 없는 길을 달리고 있는 듯했다. 그래서 그들 한 사람으로서 본래의 생활이 있던 자리에 돌아온 사람은 없었다. ​(2)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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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거 사람들은 자급자족하는 사회였다. 마치 자연과 완전히 아름다워진 듯한 풍경, 서로 피는 연결되지 않아도 가족 같은 사람들. 대니는 거기에서 자연스럽게 전혀 아름다워진 듯한 현상을 보거나, 그들의 섭취 준비를 돕거나, 그들이 입는 옷을 입고, 그들과 함께 춤을 추면서, 진심으로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그리하여 대니는 점점 홀거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체험하게 되고, 그들 특유의 짧게 들이마시고 길게 내쉬는 호흡도 배우게 된다. 조금 지나칠 수도 있지만, 대니는 거기서 다시 태어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니의 호흡이 들리는 장면이 몇 있는데 기억 나쁘지 않고 즉 자리는 ​ 한가지 약에 취해서 자연을 느끼면서 숨을 고르는 모습 2플러그(경축 크리스티안이 불을 붙인 촛대를 후- 하고 불모습 3축제 날 이상한 소리료을 마신 뒤 홀이 사람에게 호흡을 배우는 자세 4, 크리스티안과 마야의 섹스 장면을 목격한 후, 괴로움에 울다 홀이 사람들이 대니의 고통을 함께 공감을 주고, 점점 호가ー의 사람들의 호흡과 대니의 호흡이 함께 동화되는 모습의 흐름을 보면 마치 대니는 여기서 안정감을 느끼고 점차 동화되어 간다. 그리고 기존의 숨을 버리고 그들의 새로운 숨을 배우고 다 함께 동화된 것으로 허 루카의 하나로 태어난 것 아니냐고 ​ Key point 4선택된 ​


    <미드소마> 영화 포스터에 적힌 카피였다.영화의 핵심을 꿰뚫는 카피다. 왜냐하면 선택한 것이 아니라 선택이 되었기 때문에 아내의 목소리에서 끝까지 선택된 대니를 중심으로 예기가 전개된다.영화 가장 아내의 소리에 그림을 보여준 이강 한 여자의 허밍이 깔린 bgm과 함께 추운 눈이 내리는 겨울밤을 보여준다.그리고 갑자기 전화가 울리는 장면이 전환되는데 처음부터 맨몸에서 대니는 선택된 것 같다. 영화를 본 뒤의 견해는 맨처소리의 여자 허밍은 대니를 부르는, 즉 정해진 운명으로 대니를 부르는 소리가 아닐까 하는 무서운 견해였다.대니는 이미 우울증 약을 먹고 있었다. 대니와 크리스티안의 불안한 관계는 이미 펠레를 포함하고 조시, 마크도 알고 있어서 너무 네 모두 부지의 펠레는 불안한 대니를 그와잉프지앙아의 홀이 인부로 하기 때문에 오랜에서 모두 의도한 것은 아닐까, 거창한 포효은 방식 1이지만 이 영화를 본후 인간의 자유 의지를 다룬 영화의 대극에 서다 영화 아니냐는 교은헤울했다. 그려지는 인간상을 기준으로 하면, 예를 들어 인간의 자유의지를 그린 <쇼생크 탈출> 같은 (Tmi지만 내 인생 영화다).영화와 대척점에 선 영화라는 견해일 것이다.왜냐하면 앞에서도 얘기했던 것처럼 이 영화의 모든 이야기는 선택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리드하기 위해서였다.대니뿐만아니라 크리스티안, 조쉬, 마크, 펠레 그리고 홀거 사람들까지도 이야기를 했다. 그들은 숭배하는 신앙의 체계에 따라서 음악을 죽이고 서로 공감할 돌아가시스템에 의해서 홀이 사람들 역시 나 프지앙 아들의 자유 의지는 가진 견해도 할 수 없는 그들의 종교에 익숙해진 사람들 1지도 모른다.호르가의 마을에서는 무서운 룰이 있다. 사람이 나를 먹는 것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는데(이때만 해도 너무 낭만적이라고 교은헤울했습니다.)72세가 되면 죽어야 할 것이라는 것이었다 영화 초반, 늙은 남자와 여자 노인이 벼랑에 서서 스스로 절벽 아래로 뛰어내리게 된다. 이걸보고영국인커플이깜짝놀라며, 곧바로 누가 스토리라고 해도 모두 가만히 서서 지켜볼 뿐이었다. 영화에서 등장한 인물 중 가장 정상적인 인물은 아니었을까. 대니는 가족과 대나무 소리라는 트라우마로 인해 멘붕이 된 상태였고 크리스티안과 조쉬는 과인이 아니어서 논문 때문에 그저 관찰만 하고 있었다.그런데 이곳에서 남자 노인과 여자 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을 때 행복해 보였나. 남자 노인은 절벽에서 뛰어내릴 때 한꺼번에 죽지 못해 다리가 부러지는 참사를 겪게 된다.고통스러운 고통에 신음소리를 낼 때 홀거 마을 사람들은 커다란 망치를 끌고 나와 남자 노인의 머리를 박살내고 만다. 머리를 박살내기 전 노인이 곧 맞을 대나무 소리를 행복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표정이었을까. 의미를 부여해 보면 혹시 남자 노인은 살고 싶어 하는 마성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노인의 고통스러운 얼굴은 홀이 마을의 룰에 따라 희생되는 개인에게만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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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마야라는 여자아이도 희생하는 개인으로 보인다. 영화 후반쯤 크리스티안은 약에 취해 마야가 있는 방으로 들어간다.이때 마야는 크리스티안을 유혹하는 자세를 하고 있는데 클로즈업된 마야의 표정은 크리스티안을 기대하고 설렌다기보다는 공포를 느끼는 표정이었다.섹스의 와중에 마야는 내 엄마를 향해 손을 뻗고, 그런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마야를 위해 마야의 엄마는 마야의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른다(사실 이 장면 자체가 정말 엽기적이어서). 코미디를 보도록 어딘가 기괴했습니다)​ 게다가 영화 후반 9명의 희생을 바치지만 그 중 두 사람은 자원을 한다. 그리고 곰의 가죽을 그 뒤에 쓴 크리스티안을 포함해 산 채로 소사하게 되는데, 정스토리에 미친 광신도라면 아마 소사하는 것이 영광처럼 웃으면서 죽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들의 표정은 공포였다. 대나무 소음에 대한 두려움과 불에 대한 두려움. 다만 정상인과 이질적인 이들에게서 인간성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그와 반대로 크리스티안은 약물에 취한 탓도 있지만 삶의 의지를 잃은 표정이었다.불에 타는 순간 소음 없이 그는 그렇게 조용하고 무력하게 사소음을 맞는다. 그리고 그 후 대니는 행복할까? 영화 마지막 대니는 내 애인이었던 크리스티안이 불태워지는 것을 보고 미소 짓는다 영화 중 가장 밝은 미소를 짓는 대니의 모습 같다. 아마 완전히 나을 것이라고 공감하는 안식처를 찾았다는 소음에, 그리고 받아들여진 소음에 대한 편안한 미소이자 나아서 마야와 성관계를 맺은 크리스티안에 대한 복수의 미소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게 대니의 승리라 해도 대니의 모습은 얼굴만 빼고 온 몸이 꽃이고 그 뒤 어수선했다.꽃으로 가득 찬 뒤 소음에 싸여 꽃에 갇힌 듯한 대니의 모습도 홀이 마을의 희생자로 보일 뿐이었다.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하지만, 영화는 첫 유부녀 소음부터 이미 정해진 대니와 크리스티안, 그리고 친국의 운명을 그림으로 그려 스포일러를 한다. 대니는 크리스티안에게 전적으로 의존했고, 언제나처럼 크리스티안의 곁에 있어도 불안했다 한판 처소 앞에서 허 루카의 호소는 있어 대니의 5월 여왕도 이미 결정됐다.(계속 외지인이었던 대니가 홀이 마을 사람들의 춤을 그 자리에서 바로 배웠지만 여왕 자리에 올랐다는 것은 이미 정해진 수순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크리스티앙의 역할과 죽소음도 정해져 있던 터였다.이곳에 대니가 행복해지기 위한 스스로의 선택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다만 호르가가 그린 그림 속에서 전체가 움직이며 운명을 맞닥뜨릴 뿐이다. 반드시 스스로 선택하는 삶이 옳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대니의 불안한 의존성이 해소되고 대니의 내적 영혼이 성장한 것은 아니며 다만 그 의존성이 홀이 마을 사람들에게로 옮겨간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영화 초중반의 절벽 장면에서 대니는 떨어지기 직전 여자 노인을 불안하게 쳐다보는 장면이 있었다. 대니와 여자 노인을 번갈아 보여주면 마치 그들의 시선이 통하는 것 같은 감정이었다.마치 대니의 미래와 현재가 어울리는 듯한 감정으로 스토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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